농업인의 날 의미 이어…미니게임 통해 국내산 쌀 선물
가족 단위 방문객 대상 다양한 체험 마련…“함께 소중한 추억을”

(문화뉴스 주민혜 기자)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가 11월 15일과 16일, 주말 이틀 동안 팜랜드를 찾는 관람객을 위해 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기념하며 우리 쌀에 담긴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쌀 소비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당일 오후 3시 30분, 안성팜랜드 중앙광장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설렘한가득 미(米)니게임’이 준비된다.
이 자리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훌라후프, 림보, OX퀴즈 등 단순한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 성적에 따라 1, 2, 3등에게는 농협경제지주 양곡부에서 제공하는 국내산 소포장 쌀이 증정된다.
또한 참가자 모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전달될 예정이다.
강민경 안성팜랜드 분사장은 “농업과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온 가족이 어울려 따뜻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안성팜랜드
문화뉴스 / 주진노 기자 eveleva@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