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운더, 갭 차이, 유니크 보이스까지…다채로운 매력 향연
‘트루 배틀’ 앞두고 전면전 돌입…생존자는 누구?
(문화뉴스 김지수 기자)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가 세 번째 트랙 경쟁 ‘트루 배틀’을 앞두고 참가자 36인의 개성과 전략이 담긴 필살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참가자들은 한 줄의 각오를 통해 자신만의 강점을 드러냈다. 랩과 프로듀싱 실력을 앞세운 코코와 윤서영은 독보적인 무대 구성 능력을 내세웠으며, 이채현과 미아는 댄스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퍼포먼스로 무대 장악력을 강조했다.
개성 있는 음색도 눈길을 끌었다. 최유민은 독특한 보이스를, 코코로와 카린은 저음 매력을 부각시켰고, 이서현과 남유주는 보컬과 랩 톤에서의 반전을, 시호, 윤채은, 히나, 권도희 등은 유니크한 목소리로 존재감을 예고했다.
여러 분야에서 고른 역량을 지닌 올라운더들도 경쟁에 뛰어들었다. 한희연, 김수진은 ‘만능 캐릭터’로, 이주은, 민지호, 미리카, 니코는 다방면에서의 능력을 무기로 삼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너지를 전면에 내세운 참가자들도 등장했다. 최가윤, 하나비, 김예은은 각기 다른 에너지와 밝은 이미지로 관객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세아, 신유경은 긍정적인 아우라와 활기찬 무대로 시선을 끌겠다고 전했다.
반전 매력을 앞세운 참가자들도 주목된다. 김도이는 무대 위 강렬한 변신을, 나나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고, 류하진, 사사, 세나, 윤수인, 유논 등은 다양한 ‘갭’을 앞세워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채린, 나츠호, 양재윤은 ‘표정 연기’를 필살기로 내세우며 무대 위 1초 단위의 감정 연출과 표정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36인의 각기 다른 개성은 Mnet ‘힙팝 프린세스’ 세 번째 트랙 미션 ‘트루 배틀’을 통해 본격적으로 공개된다. 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며, 일본에서는 U-NEXT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사진=Mnet
문화뉴스 / 김지수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