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완도군은 지난 18일 바다와 숲, 섬이 어우러진 완도만의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섬마다 특색 있는 트레킹 코스 개발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사업 구간은 완도군 관내 숲길 및 임도 일원으로 약 300km 구간이며 총 18억의 사업비를 투입,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동안 단계적으로 추진한다.1단계는 완도, 군외, 신지, 고금, 약산이며 2단계는 금일 금당, 생일 청산권역, 3단계는 노화, 소안, 보길권역으로 나눠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특히 완도수목원과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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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기자
2020.02.20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