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Next to normal)' 포스터

   
 


[문화뉴스]
반가운 얼굴이 대학로 벽에 붙어 있다. 배우 박칼린, 정영주, 남경주, 이정열, 최재림, 서경수 등이 함께 하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Next to normal)'이 지난 달 16일에 개막했다. 평범해 보이는 한 가정의 숨은 상처를 들여다 보는 뮤지컬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대사회의 가족을 그린다. 섬세하게 묘사되는 가족 구성원 개개인의 심리가 이 극의 포인트이기도 하다. 뮤지컬은 오는 3월 13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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