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나는 너랑, 하고 싶다." 뭘 하고 싶은걸까?

기억을 찾고 싶은 남자와 그를 둘러싼 두 여자의 러브 스토리가 담긴 연극 '사랑하고 싶다'의 배우들이 모두 모인 연습을 둘러본다.

연극 '사랑하고 싶다'는 대학로 대표 오픈런 시리즈였던 '배고파 시리즈'의 뒤를 잇는 순수 창작극으로 기억을 잃어버린 남자 '김선배'가 근무하는 병원에서 그를 사랑하는 간호사인 '배간호사'와 그의 옛 연인 '이민서'가 만나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 연극 '사랑하고 싶다'는 재미있는 장면들이 많은 로맨틱 코미디다.
   
▲ 이양우 연출과 배우들이 모여 연습을 함께 하고 있다.
   
▲ '이민서'(이상희 배우)가 반지를 받고 좋아하고 있다.
   
▲ 과연 무슨 장면일지? 상상해보는 것도 좋겠다.
   
▲ 왜 돈을 쥐어주고 있을까.
   
▲ 주인공들이 술을 많이 먹는다는 점도 이 작품의 특징이다.
   
▲ '이민서'(이영주 배우)가 술에 취해 애교를 부리고 있다.
   
▲ 중간 중간 멀티를 겸하는 배간호사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 과연 김선배와 이민서, 배간호사는 어떻게 될까?
   
▲ 이들과 함께 '사랑하고 싶다'면,
   
▲ 또 셋의 사랑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사랑하고 싶다'를 주목하자.
   
▲ 오픈런 공연으로 대학로 연진아트홀에서 기간 없이 계속되고 있다.

문화뉴스 서정준 기자 som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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