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송산그린시티 대방노블랜드 2,3차 아파트는 15개동 총 1,298가구로 중소형 단지임에도 커뮤니티 시설을 알차게 구성하여, 실거주 수요자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송산그린시티 최초로 입주민을 위한 단지내 수영장(3차), 게스트하우스, 휘트니스클럽, 독서실, 키즈룸, 북카페 등 입주민 전용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한다.

송산그린시티 동측지구 EAA4블럭(2차)과 EAB9블럭(3차)에 위치한 송산 대방노블랜드는 지상 18~25층 15개동 규모에 총 1,298가구가 들어서는 단지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중심으로 건설된다. 

전용면적별로 2차의 경우 △73㎡ 150가구 △84㎡ 236가구 △115㎡ 40가구로 총 426가구, 3차는 △73㎡ 188가구 △84㎡ 600가구 △115㎡ 84가구 총 872가구로 구성되었으며, 소비자들에게 기존 분양아파트의 획일적인 구성과는 차이를 둔 다양한 타입의 혁신적인 평면과 단지설계로 주목받고 있으며, 현재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분양 중에 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송산 최고의 브랜드타운을 만들 것이며, 실거주 수요자들의 만족을 위해 송산 최초로 단지내 수영장(3차)과 게스트하우스를 계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송산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다른 단지들과는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구성하여, 실거주 수요자의 수요를 정확하게 겨냥했다"고 평가하였다.

송산그린시티 대방노블랜드 2,3차 아파트는 향후 분양물량(총 6차)까지 합하면 총 약 3,000세대로 송산그린시티 내 최대 단지로 급부상할 예정으로, 송산교(2018년 1월 개통예정)를 이용한 우수한 접근성으로 안산시와 화성시의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단지와는 차별화된 특화설계는 물론 중심지역 상업지구 남측 근린공원과 시화 수변공원 등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또한 송산그린시티 대방노블랜드 2,3차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중도금대출에 대한 이자를 분담하는 ‘중도금대출 안심금리제도’를 도입하여 중도금 대출금리를 3.8%로 상한선을 고정해 대출금리가 이보다 낮으면 낮은 금리가 적용되며, 높을 경우 초과하는 이자액을 회사가 부담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중도금 대출 이자상승에 따른 불확실성과 부담을 줄여 계획적인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서 신도시 시범단지의 미래가치 및 주변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친환경적인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송산그린시티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와 혁신적인 평면과 송산그린시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될 브랜드 타운 조성을 계획하고 있는 대방 노블랜드의 모델하우스는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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