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부영그룹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신항만지구 8블럭과 13블럭에 '사랑으로' 부영 공공임대아파트 총 2,030세대를 공급 중이다. 

부산신항 8블록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15~29층, 12개동 총 1,250세대 규모이며, 13블럭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5~29층, 8개동 총 780세대 규모다. 

아파트 단지가 위치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신항만 지역은 물류·유통·국제업무를 담당하는 중심지로 개발될 예정으로 항만·물류 산업 종사자 등 많은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예측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신항만지구는 바다조망이 가능하고 인근에 을숙도, 가덕도 등 천혜의 자연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서부산 지역의 에코델타시티를 비롯하여 명지국제신도시, 신호지방산업단지, 부산과학산업단지, 서부산유통지구, 보배연구지구 등 개발 호재의 수혜지로서 미래가치가 높다. 

또한 신항제1배후도로, 김해국제공항, 신항 배후철도, 신호대교, 을숙도대교, 부산~창원간 국도2호선, 부산역 등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