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전문 MC를 꿈꾸는 이들에게 기회가 될 소식이 전해졌다. '퀸즈엔터테인먼트'가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퀸즈엔터테인먼트 (대표 김현영)'는 2014년 설립헀으며 방송 프로그램 제작, 뉴미디어 콘텐츠, 매니지먼트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대표 김현영은 엠씨 및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외 다수의 전문 엠씨들이 소속돼 행사 진행, 레크레이션, 스포츠아나운서 파견 진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재 네이버 V앱과 동아 TV 'Stylive'를 통해 시청할 수 있는 '불러썸퀸즈'는 김현영과 이해솔이 엠씨를 맡은 프로그램으로 '퀸즈엔터테인먼트' 자체 제작 방송이다. 매 달 화제의 셀럽들을 초대해 다양한 컨셉으로 방송을 진행한다.

앞서 대표 김현영은 회사 설립 이유에 대해 "퀸즈는 무형의 콘텐츠에서 유형으로의 변화를 통하여 가치를 추구하고 있으며,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퀸즈라는 울타리 안에서 패밀리 방송인들과 함께 화려한 날개를 펼치며 신명나고 의미있는 일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송 MC 뿐만 아니라 프리랜서 디자이너, 영상 분야에서도 모집 소식을 전한 '퀸즈엔터테인먼트'의 자세한 채용 공고는 미디어잡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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