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호날두 SNS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분노한 사연이 시선을 모은다.

과거 호날두는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겨기에서 퇴장 명령을 당한 바 있다. 특히 당시 주심은 경기 후 보고서에 '선수 호날두가 레드카드를 보자 불만의 표시로 나를 살짝 밀었다'라고 전해 논란이 커졌다.

이에 대해서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경기 출전 금지라니 이런 상황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며 "터무니없고 지나친 판정이다. 이런 것을 놓고 박해라고 하는 것"라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나를 지지해준 동료들과 팬에게 감사하다"라고도 덧붙였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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