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제주도에서도 체대입시와 부사관으로 군입대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2017년도에도 체대입시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졌었고, 군부사관을 입대하는 학생들도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제주도에는 체대입시학원이 다른 지역보다는 적은 편이지만 퍼팩트공무원체력학원에서는 목표를 위해 땀을 흘리고 있는 학생들이 많다.

보통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1년동안 꾸준하게 체력 시험 준비를 하게 되는데 달리기와 농구, 배구, 좌전굴, 턱걸이,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등 측정종목들이 다양하다.

또한 체력학원 원장은 직접 학생들과 함께 운동을 하며 꼼꼼하게 학생들의 자세를 알려주기도 하고, 진로에 대한 고민 상담까지 해주고 있다.

체대입시/부산관 준비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소방, 경찰, 해양 경찰 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함께 운동을 하고 있다.

퍼팩트공무원체력학원 임지훈 원장은 "제주도에서 체대입시 부사관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원하는 목표를 꼭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하며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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