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프랑스 파리, 이우람 기자] 프랑스 파리의 로댕 미술관(Musée Rodin)은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Auguste Rodin)이 만년에 죽기 전까지 작업실로 사용하던 저택을 작품과 함께 기증한 곳이다. 그의 대표작 6,000점 이상이 실내 전시실과 야외 정원 곳곳에 전시되어 있다.

'지옥의 문(Porte de l`Enfer)'은 단테의 '신곡'을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이며, 로댕의 필생의 걸작이다. 30여 년 동안 작업을 했지만 끝내 미완성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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