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이 오는 8월 4일부터 11일까지 충무아트홀 일원에서 더욱 풍성해진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뮤지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창작뮤지컬의 발전과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며 충무아트홀 모든 공연장과 갤러리, 컨벤션센터, 야외광장 곳곳에서 개최된다.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이 준비한 본격 뮤지컬 체험 행사인 '뮤지컬워크숍-Tasty Musical'도 진행된다. '뮤지컬워크숍-Tasty Musical'은 국내 창작뮤지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뮤지컬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뮤지컬페스티벌'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8월 4일, 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충무아트홀 스튜디오B에서 진행된다. 
 
뮤지컬 안무가 정도영과 함께하는 '뮤지컬 안무가 정도영과 'K-POPCAL'즐기기'도 흥겨운 프로그램이다. 8월 4일부터 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양일간 교육 후, 8월 5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발표 공연을 진행한다.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오는 8월 4일부터 11일까지 충무아트홀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문가와 일반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뮤지컬페스티벌 블로그(http://blog.naver.com/smf201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신일섭 기자 invuni1u@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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