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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빅스 라비가 유기견 화보로 따뜻함을 전한다.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서비스를 운영중인 마일스톤(대표 최윤웅)은 2018년 개의 해를 맞이하여 유명 연예인들이 참여하는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 '십이견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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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한 마리의 유기견과 스타의 화보가 공개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십이견지'라는 이름으로 유기견을 돕기 위하여 기획되었고, 인기 아이돌그룹 빅스(VIXX)의 라비와 첫 화보 촬영 후, B컷을 공개 했다. 평소 애견인으로 유명한 라비는 유기견 ‘엘군’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촬영을 진행 하였고, 직접 유기견의 프로필 사진을 촬영을 하기도 하였다. 이 날 촬영된 화보와 영상은 오는 16일 무술년의 시작을 알리는 구정에 케어 홈페이지 및 십이견지 페이지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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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라비는 "이번 촬영을 통해 처음 유기견을 접하게 되었는데 조금 더 일찍 알았었으면 좋았겠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엘군처럼 예쁜 유기견이 많이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일스톤 최윤웅 대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스타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프로젝트 큐레이션을 맡은 정나연 디렉터는 "개의 해를 맞이하여 유기견 문제에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번 화보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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