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TBC 방송화면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연출가 이윤택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윤택은 최근 성추행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이윤택은 성추행을 인정 했으며, 자숙을 하겠다고 밝힌 상황. 이와 함께 그의 과거 인터뷰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20세기에서 21세기로 넘어가는 과정들을 예측해봤을 때 인간은 갈수록 개인주의화 되고 대중 속에 고립될 거라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서 그는 기자 생활을 그만두고 연극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이런 혼탁한 시대에 기자라든지 문필가 이런 것이 위선적이고 힘이 없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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