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달팽이 호텔'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달팽이 호텔' 숲속 책방을 향한 여정이 시작됐다.

20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달팽이 호텔'에서는 달팽이 투어의 둘째 날이 그려졌다. 송소희는 공연으로 인해 조식 후 자리를 비웠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 김민정, 이상은, 김재화는 숲속 책방을 가기 위해 달팽이 투어를 떠났다. 산길 초입에서 차에 내린 네 사람. 그 길부터는 아이젠을 타고 산을 타야 했다.

등산 마니아인 김민정은 아이젠 착용법을 가르쳐줬고, 이상은은 "(아이젠) 처음 차 본다"며 "신기하다. 이렇게까지 책방에 가는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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