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양동근이 출연한 가운데 미모의 아내가 관심 받고 있다.
양동근의 아내는 8살 연하 박가람 씨로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외모를 지닌 박가람씨와 양동근은 군복무 시절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군 자살방지 교육 프로그램 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동근은 한 방송에서 "뮤직비디오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만났다. 먼저 작업 걸지 않고 인연이면 언젠가 또 만나겠지라는 생각은 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후 어느날 먼저 SNS로 쪽지가 왔다. 월척이구나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8일 양동근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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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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