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양동근이 출연한 가운데 미모의 아내가 관심 받고 있다. 

양동근의 아내는 8살 연하 박가람 씨로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 사진 KBS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외모를 지닌 박가람씨와 양동근은 군복무 시절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군 자살방지 교육 프로그램 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동근은 한 방송에서 "뮤직비디오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만났다. 먼저 작업 걸지 않고 인연이면 언젠가 또 만나겠지라는 생각은 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후 어느날 먼저 SNS로 쪽지가 왔다. 월척이구나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8일 양동근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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