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인터스텔라' 스틸 컷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인터스텔라' 앤 해서웨이가 '다크나이트' 캣우먼과 캐릭터를 비교한 것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인터스텔라'는 1일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단에 위치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인터스텔라'의 주연 앤 해서웨이가 과거 중국에서 열린 '인터스텔라'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앤해서웨이는 '인터스텔라' 브랜드 박사와 '다크나이트' 캣우먼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캣 우먼과 브랜드 박사의 역할은 굉장히 다르게 보일수 있다"라며 "하지만 비슷한 면도 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둘다 매우 이지적인 여성이다"라며 "비슷하면서도 내겐 너무 매력적인 배역이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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