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부감별쇼 리얼리?'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이휘재가 실시간 키워드에 올라 그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받고 있다.

이휘재는 과거 방송된 '부부감별쇼 리얼리?' 프로그램에 출연, 자신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남녀를 불문하고 손님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남편의 사연에 충격적인 답변을 꺼냈다.

사연을 들은 여성 출연진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이휘재는 남편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휘재의 답변을 들은 개그우먼 김지민이 "만약 아내 문정원이 마담 일을 하면 기분이 어떨 것 같냐"고 질문했고 김효진은 "월 3000만원을 벌어온다면?"라고 질문했다.

두 사람의 질문에 이휘재는 "만약 아내가 '오빠는 일하지마 내가 다 벌어올게'라고 해준다면?"라는 질문을 받자마자 "너무 좋다"고 망설임 없이 대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휘재는 지난 1992년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밤에 몰래카메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chunghee3@mhnew.com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