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임우진 PD] 19일 저녁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8F/W 헤라서울패션위크(2018F/W Hera Seoul Fashion Week) 오프닝쇼가 열렸다.

패션위크 사상 처음으로 한복을 주제로 한 이번 오프닝쇼는 김혜순(Kim HyeSoon) 디자이너의 한복을 입은 인형 전시와 국악 록밴드 그룹 씽씽밴드의 리드보컬 이희문 명창과 버클리 음대 출신 재즈밴드 프렐류드(Prelude)의 콜라보레이션 공연도 함께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정구호 헤라서울패션위크 총감독, 황사손 이원, 임권택 영화감독, 도올 김용옥, 국악인 오정해, 배우 채시라, 모델 송경아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편 2018F/W 헤라서울패션위크는 3월19일부터 3월 24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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