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이우람기자]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워커힐호텔, 콘래드호텔등 5성급 특급호텔에서 브랜드 행사를 이어온 크라운구스는 2018 S/S시즌을 맞이하여 쉐라톤호텔 웨딩페어에서 특급호텔침구로 혼수, 예단을 준비하는 신혼고객들을 맞이했다.

이날 크라운구스 관계자는 “요트, 전용기, 저택등 최상류층 고객들이 느끼는 호텔침구의 포근함을 국내외 신혼부부들에게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최상류층 고객들은 크라운구스를 비스포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비해 신혼부부들은 규격과 디자인이 정해진 구스다운이불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결혼 셀럽 부부들이 크라운구스의 비스포크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최근 결혼한 메이저리그 선수 류현진의 LA 초호화 레지던스에도 크라운구스 비스포크 (CROWN BESPOKE) 구스다운이불 제품이 사용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신혼이불로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크라운구스 비스포크 서비스는 글로벌 기업 총수들이 이용하는 서비스로 유명세를 타며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비스포크 활동의 연장선으로 아트 디스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는데, 버티컬호텔 (Vertical Hotel), 아우라오브스페이스 (Aura of Space)등을 선보이며 격이 다른 예술감성을 형상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크라운구스 측은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고객에게 숙면을 제공 한 것이 크라운구스 브랜드의 미션”이라고 전하며, 글로벌 기업 총수, 유명 셀럽, 스포츠 스타뿐만 아니라 새롭게 도약을 준하는 신혼부부들에게 신혼침구를 제공하는 것도 우리 미션의 일부분이다라고 전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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