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슈퍼스타K7 준우승자 출신 가수 천단비가 화제다. 천단비는 KBS 2TV 예능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며 네티즌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천단비는 슈퍼스타K 시리즈 사상 최초 결승에 진출한 여성 참가자다. 케빈 오와 1등을 두고 경쟁했으나,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연예 기획사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19세 때부터 코러스 활동을 시작했다. 이선희, 신승훈, 박효신, 김연우 등 유명 가수 콘서트, '나는 가수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 같은 음악 프로그램 코러스 세션으로 활약했다. 

2013년부터 상명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서 보컬 전공 교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 천단비 인스타그램

한편, 천단비는 2016년 박효신과의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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