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배우 김범이 오연서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이 관심 받고 있다. 

과거 김범은 한 인터뷰에서 "연상의 여자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 사진 김범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그는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정신적으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대화가 통하는 여자가 좋겠다"며 위로 10살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어렸을 때부터 일하다 보니 연상의 연인을 만났다"며 "말이 잘 통하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고 말한 바 있다. 

오연서는 김범보다 2살 연상이다. 

한편 두 사람은 드라마 '화유기' 종영 이후 지인 모임을 통해 친분을 이어오다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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