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서울시 생활권계획(서북권), 2025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계획, 서울 은평구의 수색〮증산 뉴타운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바로 '수색DMC자이상가'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다.

서울에 남은 마지막 금싸라기 땅이라고 불리는 서울 서북권 지역. 그 중에서도 수색〮증산 뉴타운은 서북권 개발비전의 최중심이다. 앞서 말했던 대형 개발호재는 물론 이마트 입점, 트리플 역세권, 1만 3천여 세대의 배후 수요 등 '수색DMC자이상가'를 선택해야 할 이유는 무궁무진하다.

여기에 1층 평당 1,500만원의 특별 분양가와 10년 장기계약을 역대급 프리미엄까지. 한 발 앞서 투자를 하는 미래형 투자자들에게 이보다 더 매력적인 조건은 없다는 것.

부동산 관계자는 "노후 자금의 융통, 투자할 상품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수색〮증산 뉴타운이 한창 인기를 끌고 있다"며, "최근에도 상담을 받으러 오는 등 핫 플레이스로 급부상 중이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은평구의 수색〮증산 뉴타운은 12년만에 일반 분양을 시작하면서 부동산 전문가들의 이슈 중심에 서 있다. 특히 1단지 209세대, 2단지 115세대의 아파트 입주민은 물론 '2025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계획'으로 상암(1만 1,282세대), 가좌(4만 4,723세대), 수색 (3만 6,528세대) 총 9만 2,533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경의중앙선 수색역과 경의중앙•공항철도•6호선이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입지해 황금 트리플 초역세권은 물론 경기 고양이나 일산에서 서울역과 광화문 시내로 가는 버스 노선이 이용하는 수색대로변에 있어 유동인구가 넘쳐나는 곳에 자리잡고 있어 황금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서울시 생활권계획(서북권)으로 은평구 수색역~DMC역 일대 32만3천㎡에 달하는 부지를 복합 환승 시설화하며, 인근에 위치한 은평공영차고지 개발 계획에 이어 구 마포석유비축기지는 약 14만여㎡ 규모에 총 470억원을 들여 실내 외 공연장, 전시장 등을 갖춘 친환경 복합 '문화비축기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상가 특판 관계자는 "역세권 단지내 1층 상가를 저렴한 금액으로 10년 장기 임대를 할 수 있다는 점과 개발 이후 오를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어 상담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며, "지하철 역세권, 단지내 1층 상가, 대형개발 호재 덕분에 안정적 임대수요를 올리려는 상가 투자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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