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슈가맨'

[문화뉴스 MHN 김나래기자] 가수 겸 연기자 구본승이 영화 '마법의 성'을 언급했다.

구본승은 과거 JTBC 예능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너 하나만을 위해'를 열창했다.

이날 구본승은 연예계를 떠난 이유에 대해 "4집 앨범을 프로듀싱하면서 한계를 느꼈고, 19금 영화를 찍고 나니 좀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가 언급한 19금 영화는 '마법의 성'으로 여주인공으로는 배우 강예원이 출연했다.

한편 구본승은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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