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농협목우촌(대표이사 함혜영)의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또래오래’가 장근석, 한예리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를 제작지원 한다고 밝혔다.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는 한류스타 장근석과 한예리, 정웅인, 조희봉 등 실력파 명품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 드라마다. 사기꾼부터 검사까지 1인 2역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사도찬(장근석 분)이 이 시대의 법꾸라지들에게 통쾌한 일침을 날려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는 지난 4일과 5일, 수목극 시청률 1위 자리에 오른 바 있다. 앞으로 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의 사도찬(장근석 분)과 검사 백준수(장근석 분)가 만나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이어질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 지원에 참여한 또래오래의 함혜영 대표이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이미지 제고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드라마 제작지원을 계기로 건강뿐 아니라 맛, 트렌드까지 사로잡은 또래오래 인기메뉴 ‘볼빨간맵닭’, ‘마왕치킨’ 등을 알리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또래오래는 농협목우촌이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로, 국내산 목우촌 닭고기와 100% 식물성 기름, 오곡(현미, 보리, 조, 수수, 콩)이 첨가된 파우더를 사용해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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