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간기능 개선제로 유명한 일본의 아카타츠가 드디어 한국에 출시되었다. 아카타츠는 돼지간장효소 분해물과 가을우콘, 비타민B2와 E가 함유되어있는 간에 좋은 건강식품이다. 최근 한국에서도 손 쉽게 구입이 가능해지면서 간이 안좋을때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간이 안좋을때 증상들은 주로 음주 후에 숙취가 오래 가거나, 피로가 잘 풀리지 않고, 요즘같은 봄날씨에 많이 겪는 춘곤증에 시달리는 등 체력이 많이 떨어지게 된다. 특히 잦은 회식이나 야근이 있는 직장인들의 경우 이러한 증상을 많이 호소하여 간 건강을 챙겨주는 이들이 많다.

아카타츠는 소화흡수 능력을 높여줄 수 있는 돼지간장효소분해물과 간기능 강화, 담즙 분비 촉신, 항산화 작용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을우콘이 주 성분으로 함유되어 음주 후 숙취해소와 만성피로 증상, 춘곤증 등의 증상들을 완화시켜줄 수 있다고 한다.

인체 친화적인 포유류의 간 추출물을 통해서 더욱 빠른 흡수를 돕고 연약해진 간 기능을 빠르게 회복시키는 것과 함께 비타민B2와 비타민E의 함유로 에너지 공급과 풍부한 영양공급까지 가능하다.

간기능 개선제와 같은 건강기능식품은 권장량 이상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우려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니 반드시 제품에 표기된 함량을 확인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체질에 맞게 섭취해야한다.

현재 아카타츠는 포털 사이트 검색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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