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펀더멘탈' 금융 보험업 세일즈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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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송형준 기자] '세일즈 펀더멘탈' 강세환 저자는 대부분의 업종에는 세일즈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자신이 그 동안 금융 보험업의 세일즈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책을 집필했다고 소개한다. 실제 강세환 저자는 미국계 보험사인 Prudential생명에서 LP(재정컨설턴트), 세일즈매니저(부지점장), 그리고 MetLife생명에서 지점장을 역임했다.

저자는 "단순히 세일즈의 성공담이 아니라 세일즈의 입문부터 성공까지 체계적으로 알려주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특히 "서점에 많은 세일즈 책이 있지만 주로 성공담에만 치중하여 서술하기 때문에 세일즈의 기초를 다지기는 힘들다"고 덧붙였다.

그래서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세일즈의 기초부터 시작하여 금융보험업의 비전과 전망을 이야기하며 마무리한다. 1장 INTRO, 2장 START&CHALLENGE, 3장 INFORMATION & BEST PRACTICES, 4장 SELF MANAGEMENT, 5장 VISION & PROSPECT로 구성됐다.

이어 저자는 "세일즈 펀더멘탈은 세계 각지에서 받은 영감과 좋은 기운도 담겨있다"고도 말했다. "실제 세일즈 펀더멘탈의 원고 일부는 저자가 가족들과 함께 세계 일주를 하는 중에 작성했다"며 "그래서 각 챕터별로 집필했을 당시의 대륙과 국가가 다르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세일즈 스킬들을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습득하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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