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호서예전 제공

[문화뉴스] 서울 호서예술전문학교(이하 호서예전)가 주관하는 전국 최대 규모 댄스 경연대회인 NEW AGE' 대회의 본선 무대가 오는 10월 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청소년 대회이지만 규모부터 전국적이다. 제주도, 포항, 부산, 창원, 청주, 대전에서 서울·경기지역은 UCC로 예선대회가 진행된다. 
 
중·고등부와 청소년부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 행사는 각 지역의 무용문화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인재를 발굴해 나가는 목적으로 개최됐다.
 
참가 부분은 힙합, 팝핑, 락킹, 비보이, 왁킹, 크럼프, 하우스 등 스트릿댄스 분야와 현대무용, 한국무용, 발레, 재즈댄스, 벨리댄스 등 순수·실용무용 분야와 K-POP, 방송무용 등 커버댄스 분야로 나뉜다. 
 
지역예선과 서울·경기지역의 UCC 예선을 통과한 참가팀은 최종 본선에 오르게 된다.
 
서울 최종 본선 대회 오는 10월 5일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본선 대회 수상자에겐 부분별 상장과 트로피 시상과 호서예전 입학 장학금 특전이 수여된다.
 
본선 대회에는 레이저 퍼포먼스 팀 'P.I.D'와 댄싱9의 레드윙즈로 활약한바 있는 지난 'NEW AGE' 대회 대상 '박정은', 'T.I.P CREW', JY BELLY 대표 '박지영 교수'와, '호서예전 재학생들'의 공연들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호서예전 홈페이지(www.koreaart.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063-0700.
 
문화뉴스 나경식 기자(댄스전문가) artieto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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