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 배우 황규인만의 셀피 비결은?
셀카를 자주 찍지는 않지만, 자연광이 좋을 때나 즐거운 순간에 만족할만한 모습이 나오는 것 같아요. 뭐 날 좋을 때나 순간이 기분 좋다면 뭔들 못나 보이겠습니까. ㅎ

▶ 배우 황규인의 근황은?
7월 15일부터 시작해서 8월 21일에 막을 내리는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를 연습 중입니다. 맡은 역할은 '삼동이' 역을 연기하게 됐습니다. 홍현우 연출님과 함께 송영재, 지우석, 임학순, 노진원, 윤성원, 신정만, 권오율, 윤박, 임혜진, 심연화, 권귀빈, 박가영 배우님들 그리고 또 다른 '삼동이'의 분신 이형구 배우와 아주 유쾌한 연습 중에 있습니다.
 
   
 
 
특히 윤박 씨랑은 어렸을 때부터 같이 망원동에서 자라온 제일 친한 사이인데 함께, 망원동 연습실에서 '망원동 브라더스'를 연습하고 공연하게 됐다는 것이 나름 의미가 더 있는 것 같아서, 좀 더 빠르게 공연에 대한 애틋함이 생긴 것 같아요. '망원동 브라더스' 팀이랑도 개인적으로도 좋은 연기 좋은 작품을 만들어 갈 것이니 많은 분께서 지켜봐 주시고 함께 해주시면…. '몹시 사랑합니다'.
 
* [오늘의 배우#셀피]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배우들의 근황을 셀피(selfie_'셀카')를 매개로 재미있게 전하는 데일리 코너다. 참여를 희망하는 배우 혹은 지인 배우를 추천하고 싶으면 pd@mhns.co.kr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