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가중계' 박유천 ⓒ KBS2 방송화면

[문화뉴스]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박유천의  DNA 대조 검사 결과가 일주일 이상 안 걸릴 것이라고 경찰 관계자가 전했다. 

경찰은 1차 소환 조사에서 박유천과 고소인들의 성관계 강제성 여부와 불법 성매매 여부에 초점을 맞춰 조사했다. 이외에도 박유천의 구강상피세포 채취를 통해 첫 고소자  A씨가 제출한 속옷의 유전자와 대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연예가중계와의 전화인터뷰에서 경찰관계자는 "일주일 이상은 안 걸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유천씨 조사하는 것에 따라서 필요한 부분은 더 추가 조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성폭행 피소와 상대에 대한 무고, 맞고소 등 수사 내용이 많은 만큼 앞으로 박 씨를 몇 차례 더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문화뉴스 권진아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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