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배우 이승주, 정원조, 손지윤, 임문희 등의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 출연하는 연극 '글로리아'가 곧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신랄하고 위트 넘치는 대사들로 사회문제를 넘어, 인간의 본성까지 적나라하게 보여주고자 하는 '글로리아'는 2016 퓰리쳐상 드라마부문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습니다. 연극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공연됩니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