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안심 3종세트(안심귀가스카우트, 안심보안관, 안심이 애플리케이션)

 

출처: 서울시

 

[문화뉴스 MHN 이채원 기자] 서울시는 17일 여성안전 정책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영화 '걸캅스'와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걸캅스'의 주연 배우인 라미란과 이성경은 19일 서울시 '안심귀가스카우트'로 변신한다. 이들은 여성 신청자와 집까지 동행하는 캠페인에 참여한다. 

또한 이들은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 여성안심보안관, 안심이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 '여성안심 3종 세트'의 홍보 동영상에 출연한다. 

서울시는 이 캠페인에 참가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걸캅스'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5월 3일까지 안심귀가 서비스와 안심이 앱 이용 후기를 남긴 시민들은 예매권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영화 '걸캅스'는 5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디지털 성범죄에 맞서는 여자 형사들의 활약을 그린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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