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조각공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양양군
[문화뉴스]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놀이를 이야기하는 터닝포인트”이란 주제로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양양 송이조각 공원에서 28개 기관 및 단체 참여로 행사를 개최한다.

천진난만한 어린이들이 주인공인 어린이날, 양양군과 양양군 어린이날 행사 추진위원회에서는 어린이와 부모님들이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송이조각공원에서 편하고 쉽게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행복을 만끽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 날 행사는 판타스틱 매직 버블쇼를 비롯해 무대 이벤트, 합기도 시범, 에어 바운스, 통일기원 풍선 날리기, 전래놀이가 준비되어 아이들의 즐거운 함성으로 가득 메울 것으로 보이며, 즐거운 체험놀이터에는 비눗방울 만들기, 양양그리기, 자연물로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태극기 머그컵 만들기, 사랑의 페난트·스냅버튼 만들기, 홀인원 게임, 나무인형 색칠하기 등 다채로운 만들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맛있는 음식 만들기 행사는 솜사탕 만들기, 팝콘 만들기 등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날 행사를 맞이해 더 많은 행복과 웃음을 주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또한 양양군통합사회단체협의회 출범 이후 협의회에 소속된 단체들이 어린이날 행사에 처음 참여해 즉석 사진 찍기, 송이빵·연어빵 지원, 치킨 나눠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어린이날 행사 관련 해 궁금한 사항은 양양군 복지과 드림청소년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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