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영천

▲ 영천시
[문화뉴스] 영천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9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종합적 재난관리 정책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진단·개선하고,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 재난관리평가는 326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2018년 재난관리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영천시는 전국에서 우수등급 시군구에 주어지는 기관 표창과 포상금 5백만원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영천시는 ,개인역량 부분, ,부서역량 부분, ,네트워크역량 부분 모든 부문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태풍, 호우, 폭염, 한파, 대설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재난관리를 통해 재해·재난이 없는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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