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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워터파크 '오션월드'로 피서를 갔다가 엄청난 인파 때문에 시설을 제대로 즐길 수 없었다는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지난 주말 오션월드를 찾은 한 피서객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한 사진이다. 빡빡한 인파에 발 디딜 틈이 전혀 없어 보인다.  
 
   
▲ ⓒ 온라인 커뮤니티
 
오션월드 관계자의 해명에 의하면 위 사진은 워터풀 사진이 아니라 가수 지코의 스페셜 콘서트를 관람하고있는 고객의 사진이라고 한다.
 
 
   
▲ ⓒ 온라인 커뮤니티
 
 또 이용객들이 시설 이용을 위해 줄을 서서 잠시 인파가 몰린 상황으로, 평소에는 이 정도까지 인파가 모여들지 않는다고 한다.
 
이 사진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가 오션월드에 인파가 너무 많아 안전사고 위험이 느껴진다며 올렸던 사진이다. 
 
이후 사진이 급속도로 퍼져나가 오션월드가 이 사진은 오해라며 해명에 나서자 해당 사진을 올린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는 사진을 삭제한 상황이다.
 
문화뉴스 콘텐츠 에디터 이나경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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