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연대회는 '정선아리랑시장 청정 산나물 밥상을 차리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 정선군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대한민국 명품 전통시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정선 5일장에서 정선아리랑시장 청정 산나물 밥상을 차리다.'를 주제로 요리경연대회가 열린다.

정선아리랑시장 요리경연대회는 오는 25일과 6월 8일 2일간 정선아리랑시장 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정선아리랑시장 내에서 판매되는 상품으로 요리경연을 통해 정선아리랑시장 상원 활성화는 물론 정선 5일장 브랜드를 높이고 신선하고 다양한 건강한 먹거리 상품 홍보와 고객과 소통하는 전통시장으로서의 재도약, 청정 산나물을 활용한 신토불이 전통시장 이미지 쇄신, 고객만족도 증대를 위해 마련된다.

요리경연대회 참가 접수는 1차와 2차로 나누어 접수한다.

참가대상은 일반부 총20팀 100명으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청정 산나물을 활용한 요리로 참가 신청시 제출한 레시피와 동일한 요리를 현장에서 직접 조리하면 된다.

접수방법은 이메일 또는 팩스, 방문접수가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정선아리랑시장 지역선도시장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증표 경제과장은 대한민국 명품 정선 5일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정선만의 특색있는 토속음식을 선보일 수 있는 정선아리랑시장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정선아리랑시장을 대표하는 먹거리와 아이디어가 발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