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끝나지 않은 대결 '송가인 vs 홍자' 매력포인트 분석
미스트롯 끝나지 않은 대결 '송가인 vs 홍자' 매력포인트 분석
  • 이준호 기자
  • 승인 2019.05.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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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송가인, 미스트롯 홍자 매력 포인트, 미스트롯 결과순위 확인
출처 - TV조선 '미스트롯' 캡처
출처 - TV조선 '미스트롯' 캡처

[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요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TV조선 채널 '미스트롯'이다.

미스트롯은 대한민국의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트롯을 주제로 한 '미스트롯'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디션프로답게 심사위원, 시청자의 주관적 해석에 따라 대결 구도가 형성되곤 하는데 가장 뜨거운 대결 구도는 송가인과 홍자의 대결 구도이다. 두 트롯여신 손가인과 홍자의 매력을 살펴보자.

출처 - TV조선 '미스트롯' 캡처
출처 - TV조선 '미스트롯' 캡처

▶송가인

송가인은 단연 미스트롯 최고의 실력자로 여겨진다. 시청자들의 평가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내 전문가의 평가에서도 오디션 진행 동안 높은 점수를 받아왔다. 더불어 준결승전에서는 1위를 기록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송가인의 매력포인트는 정통 트로트를 구사한다는 점이다. 트로트는 트로트스러워야 한다는 말을 입증이라도 하듯 매 공연마다 구성지면서 매력적인 목소리로 노래한다.

그녀가 이러한 정통트로트의 특색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이유는 그녀의 전공과도 관련이 깊다. 판소리를 전공한 그녀는 판소리 특유의 감성을 약간 절제시킴으로써 트롯을 표현해 낸다. 또한 감정이 고조됐을 때는 감성을 폭파해 판소리와 트롯의 오묘한 조화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한편, 그녀의 어머니는 '무형문화제 72호 송순단씨'로 그녀의 실력이 어디서부터 나왔는지 알 수 있게 해준다. 시청자들은 미스트롯 송가인을 보며 그저 관광버스, 축제, 행사장에서 신나는 분위기에서 부르는 노래 '트롯'의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한다.



출처 - TV조선 '미스트롯' 캡처
출처 - TV조선 '미스트롯' 캡처

▶홍자

홍자는 '곰탕보이스' 깊은 곳에서부터 끌어 올린 매력적인 보이스가 화제였다. 송가인과 비교하자면 정통트롯에 어울리는 목소리는 송가인이지만 대중적이고 좀 더 친근한 목소리는 홍자라는 평이 있다. 또한 프로그램 내 평가에 있어서 송가인에게 뒤쳐지지만 음원, 동영상 재생수와 조회수는 홍자가 앞선다.

홍자는 무명시절의 절박했던 사연과 그 절박함을 대변해주는 듯한 목소리가 매력포인트이다. 또한 프로그램에서 보여진 팀을 배려하고 양보하는 모습을 통해 홍자에 대한 호의적인 평가는 더욱 지배적으로 변했다.

우승자 송가인 못지않게 홍자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음이탈 마저도 절절함으로 느껴지는 그녀의 표현력을 많은 홍자팬들을 양성했다.

송가인과 홍자의 대결구도는 정통 실력파와 대중성있는 개성파의 대결구도이다. 외모, 실력 측면에서 모두 출중한 두 오디션 참가자는 앞으로 어떤 행보는 펼칠지 기대가 된다.

한편, 미스트롯은 지난 TV조선에서 2월 28일부터 방영해 지난 2일 방영이 종료됐으며, 결과는 미스트롯 진 송가인, 미스트롯 선 정미애, 미스트롯 미 홍자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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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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