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늦여름까지 꽉찬 폭염. 연극 '귀신의 집'과 동명의 체험전이 한국적인 정서로 관객들의 더위를 싹 잊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오세미, 공훈, 엄선영, 류현주, 김진호, 지상록, 정의광, 김민경 등의 배우들이 연극 '귀신의 집'을 실감나게 채워갑니다. 또한 처녀귀신과 저승사자가 이끄는 체험형 어트렉션도 있습니다. 체험전은 다음 달 4일까지 대학로 상명아트홀 갤러리에서, 연극은 오는 31일까지 상명아트홀 2관에서 진행됩니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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