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함께하는 캠핑, 오는 9월 7일, 8일 양일간 경기도 자라섬에서 진행

출처 : 미스틱스토리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캠핑도 즐기고 가수들의 무대도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 페스티벌 '2019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이 올 가을 돌아온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멜포켐은 미스틱스토리 주최로 오는 9월 7일, 8일 양일간 경기도 자라섬에서 열린다. 

멜포캠은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기며 남녀노소 모두가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중가요를 중심으로 한 페스티벌로, 지난 2014년 첫발을 디뎠다.

지난 5회 동안 신승훈, 심수봉, 김건모, 양희은, 윤종신, 이적, 아이유, 크러쉬 등 대중음악을 빛낸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매년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공연을 선물했다. 

멜포캠은 단독 콘서트에 가까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고, 청명한 가을 하늘과 푸른 잔디밭에서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매년마다 최다 관객 기록을 갱신하며 이제는 '믿고 보는'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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