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제4회 2016 장애인문화예술축제 '리날레'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진행됩니다. '소통과 통합'이라는 주제와 '장애예술로 다시 한 번 날아오르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장애 예술인이 지닌 독창적인 창의성, 즉 세상을 보는 '다른' 방식을 경험하게 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플래시몹, 퍼포먼스, 합창 등 각종 공연예술과 함께 전시, 다큐멘터리 등이 준비돼 있는 이번 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별없이 모두가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들로 이뤄져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renale.co.k)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