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6일 오후 2시 박경리문학공원에서 개최

▲ 원주시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박경리문학공원이 주최하고 원주여성문학인회가 주관하는 ‘동화콘서트’가 오는 7월 6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

원주여성문학인회는 원주 지역 어린이와 여성을 위한 문화 사업에 이바지하고 있는 단체다.

전문 성우가 들려주는 ‘책 무덤에 사는 생쥐’ 동화극과 원작자 원유순 동화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돼 있다.

박경리문학공원 관계자는 “어린이 문학과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박경리문학공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동화콘서트가 진행되는 박경리문학공원은 소설'토지'를 집필한 박경리 작가를 조명한 기념관으로써, 소설 '토지'집필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관찰할 수 있는 공간이다. 원주시에서 운행하는 버스 5, 5-1, 5-2, 7, 16번을 이용하면 '박경리문학공원'정류장에서 하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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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강원] 원주시,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동화콘서트’ 열려

오는 7월 6일 오후 2시 박경리문학공원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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