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의 인기에 이은 손흥민 열풍

출처: 브레인스토어/손흥민 에세이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의 첫 에세이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이 정식 출간도 되기 전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주요 인터넷 서점 등에 따르면, 에세이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은 오는 7월 12일 정식 출간을 앞두고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예약 판매만으로 베스트셀러 순위 1위에 오르는 놀라운 결과를 보였다.

이는 전세대를 아우르는 손흥민의 인기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뛰어난 축구실력으로 프리미어리그 등 세계적으로 꾸준히 활약하고 있으며, 국가대표로서도 기량을 확실히 선보인 바 있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손흥민의 시장가치를 8,000만유로(한화 약 1,052억원)으로 판단할 정도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손흥민을 중심으로 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까지 등장했다. 지난 5월 25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tvN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은 손흥민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손흥민의 일거수일투족이 축구팬을 넘어선 일반인에게까지 관심을 받고 있는 증거라고 볼 수 있다.

에세이의 정식 출간 이후에도 꾸준한 관심이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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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에세이, 정식 판매도 전에 베스트셀러 올라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의 인기에 이은 손흥민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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