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필하모닉 이건 앙상블', '사계'와 '아리랑' 등 국내 공연
  • 김예진 기자
  • 승인 2019.07.0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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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개 도시 무료 공연, 이건음악회 30회 맞아
출처: 연합뉴스/'베를린 필하모닉 이건 앙상블 기자간담회'
출처: 연합뉴스/'베를린 필하모닉 이건 앙상블 기자간담회'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의 공연이 11일까지 국내 5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이건음악회'가 30회를 맞아 베를린 필하모닉과 함께 '베를린 필하모닉 이건 앙상블'이라는 이름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비발디의 '사계'와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 그리고 이건 주최의 아리랑 편곡 공모전에서 당선된 강한뫼 씨의 '아리랑 판타지아'를 연주할 예정이다.

베를린 필하모닉의 제2바이올린으로 활동하고 있는 로마노 토마시니는 래퍼토리 선정 시 "늘 대중의 관심을 최우선에 둔다"라고 말하며 '사계'를 고른 이유를 밝혔다.

출처: 연합뉴스/'베를린 필하모닉 이건 앙상블 기자간담회'
출처: 연합뉴스/'베를린 필하모닉 이건 앙상블 기자간담회'

베를린 필하모닉은 1882년 자치단체로 출범하여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과 함께 세계 양대 오케스트라로 유명하다. 내부에서는 소규모 연주모임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연주모임 구성 절차에 대해 관계자는 "따로 선정 절차는 없다"며 마음이 맞고 서로 존중하는 사람끼리 모여 활동한다고 말했다.

종합 건축자재 전문기업 '이건(EAGON)'은 1990년부터 문화나눔 차원에서 이건음악회를 시작해서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

웬델 브루니어스 재즈밴드, 베를린필 연주자들로 구성된 현악 5중주단 카메라타, 리노스 앙상블 실내악 연주단, 베를린필 목관 5중주 연주단 윈드퀸텟 등이 함께한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이건음악회 블로그 추첨을 통해 참석할 수 있으며, 5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6일 아트센터인천, 7일 서울 예술의전당, 9일 광주문화예술회관, 10일 부산문화회관, 11일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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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필하모닉 이건 앙상블', '사계'와 '아리랑' 등 국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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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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