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도서관, 여름방학 독서교실 운영
하브루타 독서 토론을 할 수 있는 주안도서관을 인천 아이와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 인천시교육청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인천광역시 주안도서관에서는 미추홀구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해마다 방학기간을 활용해 어린이 독서교실을 운영해 온 주안도서관에서는 주제를 ‘하브루타 독서토론’으로 정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독서교실 내용은 “즐거운 책읽기”, “그림책 하브루타”, “탈무드 하브루타”, “하브루타 질문 만들기”, “글쓰기 하브루타”, “꿈을 위한 롤링페이퍼 토론” 등 서로 토론을 통해 답을 찾아 가는 과정인 하브루타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주안도서관 안종준 관장은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독서전문가 선생님들과 함께 자신을 생각을 정서적, 논리적으로 정립해 말과 글로 표현 할 수 있고, 독서의 즐거움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자 접수는 학교장 추천과 개별접수로 진행되며, 학교장 추천은 오는 7월 15일까지이며, 결원 인원이 있을 시 개별접수는 16일부터 19일까지 주안도서관 어린이자료로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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