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콘서트 지난 13,14일 부산, 대전에서 열려
오는 7월 20일 수원 시작으로 8월 18일 서울 앙코르 공연

출처: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 미스트롯 콘서트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콘서트가 지난 13일과 14일 각각 부산과 대전에서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는 송가인을 비롯해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 숙행, 강예슬, 박성연, 두리, 김소유, 하유비, 김희진 총 12명의 트롯걸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칠맛 나는 무대는 물론, 화려한 연출과 풍성한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미스트롯’ 서울 앙코르 공연에 초대하는 특별 추첨 이벤트도 진행해 현장을 찾은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끌어내며 즐거운 추억도 선물했다.

또한 V앱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과 함께 신청곡을 받은 트롯걸들은 즉석으로 팬들을 위한 신청곡 라이브 무대까지 선사해 관객과의 소통을 놓치지 않았다.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과 고양, 광주, 전주, 천안, 대구, 안양, 창원, 의정부까지 전국에 트롯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미스트롯’은 순차적으로 티켓 매진 소식을 전하며 여전한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교통사고 후에도 복대를 하고 미스트롯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등 투혼을 발휘하며 팬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맛'에서는 송가인이 장영란의 남편이 운영하는 한방병원을 방문하여 '퇴행성 디스크'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다시한번 화제에 올랐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7월 20일 수원, 7월 27일 청주, 8월 3일 강릉, 8월 10일 원주, 8월 11일 목포, 8월 17일 제주, 8월 18일 서울 앙코르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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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홍자 총 출동한 '미스트롯' 콘서트, 앙코르 공연 일정은?

'미스트롯' 콘서트 지난 13,14일 부산, 대전에서 열려
오는 7월 20일 수원 시작으로 8월 18일 서울 앙코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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