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스콧 근황, 나오미 스콧 최근 소식
영화 알라딘 히로인, '나오미 스콧' 최근 일상

출처: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자스민 공주' 나오미 스콧 근황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디즈니 실사 영화 '알라딘'이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와 관련, '알라딘'에 출연했던 배우들의 근황에 대해 궁금증을 표하는 네티즌들이 늘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나오미 스콧의 근황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나오미 스콧이 현재 보내고 있는 일상뿐만 아니라 차기작에 대한 소식을 알아보자.

 

출처: 나오미 스콧 인스타그램, 나오미 스콧 근황

'알라딘'에서 자스민 공주 역할을 맡으며, 당당한 여성 지도자의 면모를 뽐냈던 '나오미 스콧'은 지난 5월 26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에서, 나오미 스콧은 화장기가 없는 얼굴로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영화 속에서 보여주었던 화려한 모습은 없지만, 해맑은 미소와 함께 청순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어 팬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으며,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나도 아름답다", "청순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출처: 나오미 스콧 인스타그램, 봉사활동을 펼친 나오미 스콧

이어, 나오미 스콧은 지난 6월 10일과 17일 각각의 동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게시물은 '컴패션 인터내셔널' 프로젝트의 영상으로, 나오미 스콧이 아프리카 르완다와 에티오피아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장면이 담겨있어,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나오미 스콧은 돈이 없어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을 돌보며 이번 프로젝트가 이들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봉사활동을 다녀온 나오미 스콧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신앙심은 내가 누구인지, 어떤 일을 하는지의 일부이며, 나를 지탱해준다"고 말했다. 

 

출처: 나오미 스콧 인스타그램, 차기작 '찰리스 앤젤스' 공식 트레일러 캡처

한편, 나오미 스콧은 자신의 차기작으로 알려진 '찰리스 앤젤스'의 공식 트레일러를 게시하며, 차기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나오미 스콧이 게시한 영상에서 나오미 스콧은 '자스민 공주'를 잊을 만큼의 세련미를 뽐냈는데, 이와 함께 나오미 스콧의 화끈한 액션신을 조금이나마 맛볼 수 있어 '찰리스 앤젤스'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배우라는 직업으로 인해 바쁜 나날을 보내는 가운데서도, 봉사활동을 통해 마음 따뜻한 면모를 뽐낸 나오미 스콧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나오미 스콧을 비롯한 크리스틴 스튜어트, 엘라 발린스카가 출연하며 강렬한 액션을 소화한 영화 '찰리스 앤젤스'는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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