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사영화제에서 4관왕 오른 '기생충'... 감독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 김예진 기자
  • 승인 2019.07.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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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주연상 '주지훈', 여우주연상 '조여정' 수상
출처: 문화뉴스/ 제24회 춘사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봉준호 감독
출처: 문화뉴스/ 제24회 춘사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봉준호 감독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영화 '기생충'이 제24회 춘사영화제에서 사상 최대 후보 노미네이트 기록을 세우며,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춘사영화제가 열렸다. '기생충'은 칸에서 인정받은 작품답게 이번 시상식에서도 최다 수상으로 주목을 받았다.

최고상인 감독상을 봉준호 감독이 받았고, 여우주연상에 조여정, 여우조연상에 이정은이 각각 수상했다.

각본상 또한 봉준호 감독과 한진원 작가가 '기생충'으로 공동수상했다. 이로써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하여 저력을 보였다.

이번 춘사영화제에서 '기생충'은 최다 후보 노미네이트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감독상(봉준호), 각본상(봉준호·한진원), 기술상(촬영 홍경표), 남우주연상(송강호, 최우식), 여우주연상(조여정), 여우조연상(이정은), 남우조연상(박명훈) 등 총 7개 부문에 오른 것이다.

이외에 남우주연상에는 '암수살인' 주지훈, 남우조연상에는 '버닝' 스티븐 연 등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신인남우상에는 '극한직업' 공명이 수상했으며, 신인여우상에는 '리틀 포레스트' 진기주·'죄 많은 소녀' 전여빈이 공동수상했다.

'관객이 뽑은 최고 인기영화상'은 '극한직업'이 수상했다.

춘사영화제는 춘사 나운규의 영화에 대한 열정과 삶에 대한 투혼을 기리고자 개최되는 비영리 경쟁 영화제로, 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여 1990년부터 시작,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다음은 제24회 춘사영화상 수상자(작)

    ▲ 감독상 = '기생충' 봉준호
    ▲ 각본상='기생충' 봉준호·한진원
    ▲ 남우주연상 = '암수살인' 주지훈
    ▲ 여우주연상 = '기생충' 조여정
    ▲ 남우조연상 = '버닝' 스티븐 연
    ▲ 여우조연상 = '기생충' 이정은
    ▲ 신인남우상 = '극한직업' 공명
    ▲ 신인여우상 = '리틀 포레스트' 진기주·'죄 많은 소녀' 전여빈
    ▲ 신인감독상 = '암수살인' 김태균
    ▲ 관객이 뽑은 최고 인기영화상 = '극한직업'
    ▲ 기술상 = '창궐' 피대성
    ▲ 특별 인기상 = '안시성' 엄태구·'걸캅스' 이성경
    ▲ 공로상 = 정진우
    ▲ 특별 작품상 = '원죄' 문신구
    ▲ 다큐 특별상 = '에움길' 이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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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사영화제에서 4관왕 오른 '기생충'... 감독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주지훈', 여우주연상 '조여정'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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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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