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진현목 기자] SBS TV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오는 24일부터 3주간 여름특집을 방송한다고 23일 예고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은 3주간 여름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백종원은 '골목식당'을 통해 안방극장의 눈길을 끌며 화제를 모았던 식당들을 전격 기습 방문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포방터시장' 편의 홍탁집을 비롯해 1회를 빛냈던 '이대 꽃길삼거리' 편의 제육볶음 집, '대전 청년구단' 편의 막걸리집과 식당들, 안방극장을 웃고 울렸던 '성내동 만화거리' 편의 분식집 등이 등장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방송 이후에도 솔루션을 충실히 수행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지 점검하고, 필요하면 백종원의 재솔루션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여름특집에 함께 하는 식당 사장님들은 사전에 백종원의 방문도 모른 채 기습점검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지만, 이미 백종원과 남다른 케미를 뽐낸 바 있기에 반가운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보인다.

정우진 PD는 "이번 특집은 방송 후 사장님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사장님들이 백대표에게 솔루션 잘 지키겠다는 약속을 잘 이행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준비했다"며 색다른 방송을 예고했다. 연출을 맡은 정우진 PD는 "이번 특집은 방송 후 사장님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사장님들이 백대표에게 한 솔루션 잘 지키겠다는 약속을 잘 이행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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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오는 24일 부터 3주간 '여름특집'

방송 후 사장님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
백대표가 제공한 해결책을 잘 지키겠다는 약속을 잘 이행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