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함께 출연한 영화 '돈 워리', 오는 25일 개봉

출처: (주)더쿱, CGV아트하우스/ 'HER' 호아킨 피닉스와 '캐롤' 루니 마라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헐리우드 스타 '호아킨 피닉스(Joaquin Phoenix)'와 '루니 마라(Rooney Mara)'가 최근 약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연예매체 US Weekly에 따르면 호아킨 피닉스와 루니 마라가 최근 약혼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의 나이차도 눈길을 끌고 있다. 호아킨 파닉스는 1974년생, 루니 마라는 1985년생으로 두 사람은 11살 차이가 난다.

호아킨 피닉스와 루니 마라는 영화에서 자주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키워왔다. 2013년 영화 '그녀(Her)'에서 이혼한 부부 사이로 처음 만나게 됐다. 이어 지난해 영화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Mary Magdalene)'에도 함께 출연해 칸 영화제에 참석했던 이들은, 이 때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영화에서는 각각 예수와 막달라 마리아 역을 맡았다.

영화 '돈 워리(Don't worry)'에도 함께 출연했다. 해당 영화는 오는 2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약혼 소식이 들려온만큼, 곧이어 들려올 결혼 소식 또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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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 루니 마라, 'HER' 호아킨 피닉스와 약혼...둘의 나이차는?

세번째 함께 출연한 영화 '돈 워리', 오는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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