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열혈사제' PPL 당시에도 화제, '열여덟의 순간'에도 제작 지원할 것으로 밝혀

출처: MBC/ '검법남녀2'에 등장한 '열정분식소'의 '오징헐 튀김'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검법남녀 시즌2'에 등장한 30cm 대왕오징어튀김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검법남녀2'에서 백범(정재영 분)은 장성주(고규필 분), 한수연(노수산나 분)과 식사를 하기 위해 한 분식집에 방문했다.

PPL로 등장한 분식집은 '열정분식소'였다. 열정분식소는 상호와 제품이 직접 노출되었고, 업체의 대표 메뉴 중 하나 인 '오징헐 튀김'에 대해 장성주가 "제가 예전에 분식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봐서 아는 데 이게 플로리다 앞바다에 사는 대왕오징어"라며 언급하는 장면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맛있게 튀김을 떡볶이에 찍어먹는 장면은 많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열정분식소는 PPL로 드라마에 등장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4월 방영된 SBS '열혈사제'에서도 PPL을 통해 화면에 나오게 되었고, 등장인물들의 먹방으로 당시에도 화제가 되었다.

현재 열정분식소의 홈페이지는 많은 클릭으로 인해 트래픽이 초과된 상태다.

열정분식소는 JTBC '열여덟의 순간'에도 제작지원을 할 것을 밝혔다.

“오징어빠져떡, 25cm에 달하는 대왕오징어튀김(오징헐튀김) 등 메뉴 경쟁력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며 “전국 열정분식소 떡볶이창업 가맹점주가 만족할 때까지 공격적인 마케팅,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것임을 시사했다.

----------------------------------------------------

'검법남녀2' 등장한 대왕오징어튀김 어디? '열정분식소' PPL 효과 톡톡 

지난 '열혈사제' PPL 당시에도 화제, '열여덟의 순간'에도 제작 지원할 것으로 밝혀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